‘타고난 천재’ 모차르트와 ‘노력형 천재’ 베토벤은 음악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에요.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멋진 곡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하지만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두 사람의 어린시절은 많이 달랐답니다.
모차르트 일러스트레이션
모차르트는 1756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음악가였고 어머니도 음악을 사랑했어요. 모차르트는 3살 때부터 건반악기를 연주했고 5살에는 작곡을 시작하는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줬어요. 6살이 된 모차르트는 아버지와 함께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럽을 돌며 천재성을 알리고 위대한 음악가들을 만나며 배웠어요. 아버지는 모차르트를 위해 엄청난 교육열을 보였지만 모차르트는 힘들어 하지 않았다고 해요.
베토벤 일러스트레이션
베토벤은 1770년 독일 본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음악가였지만 가족은 가난했고 삶이 힘들었어요. 베토벤의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에 재능을 보이자 4살 때부터 혹독하게 훈련시켰어요. 당시에 모차르트가 이미 유명해져서 많은 돈을 벌었기에 베토벤을 그렇게 만들고 싶어 했어요. 베토벤이 8살 때 6살이라고 나이를 속여 연주회를 열지만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이후에 베토벤의 아버지는 술에 의지하게 되었어요. 베토벤은 알코올에 중독된 아버지 밑에서 학대처럼 느껴질 정도의 훈련을 이어가야 했기에 무척 힘들어 했어요.
이렇듯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어린 시절은 많이 달랐어요. 모차르트는 비교적 즐겁고 자유롭게 음악을 배웠고, 베토벤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음악에 매달렸어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어릴 때부터 음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고, 결국 위대한 작곡가가 되었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정말 중요한 곳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나요?